1. 박효신 한남더힐 강제경매 '스톱'…소유권 안넘길듯[누구집]
가수 박효신의 한남더힐 아파트가 79억원에 경매로 나와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개발에서 경매 진행이 중지되어, 아파트의 소유권이 쉽게 넘어갈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2. 박효신의 부동산 사연
박효신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아파트' 72평형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아파트가 강제경매에 올라갔다는 소식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아파트는 박효신이 소속된 글러브엔터테인먼트의 소유로 전입세대확인서에 따르면 2021년에 입주했습니다.
3. 경매 중단과 소송 가능성
하지만 글러브엔터테인먼트가 아파트 소유권을 넘기지 않은 채로 경매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글러브엔터테인먼트가 경영난에 빠져있고, 빚을 상환하기 위해 아파트를 팔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 경매 진행이 정지되었는데, 전문가들은 이는 글러브엔터테인먼트가 빚 문제에 대한 소송을 벌이거나 상환 의사를 밝혔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4. 소유권 넘어갈 가능성은 낮아
경매 분야 전문가는 "빚에 대한 법적 다툼으로 인해 집행정지를 신청한 것일 수 있다"며 "글러브엔터테인먼트가 소송에서 승리하면 아파트 소유권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혹시라도 패소한다면 비교적 소액인 빚에 대해 상환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아파트의 소유권이 넘어갈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